이번 밀가루 전달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싹회 사랑의 제빵'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클럽은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밀가루를 기탁해오고 있다.
'새싹회 사랑의 제빵'사업은 봉사단체인 새싹회(회장 윤옥선) 회원들이 매주 목요일 직접 구운 다양한 빵을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 결식아동 130여명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