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성결대학교부속유치원 원장이자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연진 원장을 초청해 '미래교육, 놀이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놀이중심 교육과정 인식 제고로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홍덕 교육장은 "유아에게 놀이는 즐거움을 넘어서 삶 자체이며, 놀이 속에서 성장한다"며 "놀이 교육의 가치를 인식하고 유아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