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수는 2015년 4월부터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맡아오며 창업보육센터장, 지식재산권 심의위원장, 기술지주회사 전무이사 등을 겸직해왔다. 그는 대학 창업보육센터내 입주기업 120개사를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재학생 창업동아리 전담 멘토로서 예비창업자 250여 명을 양성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식재산권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코리아텍 연구개발(R&D)성과물 1200건을 지식재산권리화(출원, 등록)해 대학보유 원천기술의 보호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
문 교수는 “대학 내 창업활성화를 넘어 기술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로 국가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