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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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공감 스릴러물 '도어락' 100만 관객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공효진 주연 스릴러물 '도어락'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이 영화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개봉한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개봉 후 사흘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에 밀려났다.

한편, 공효진·김예원·이가섭·김성오 등 출연 배우들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고 관객에게 감사 뜻을 표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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