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세종·충남지역은 취업자가 증가하는 등 고용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고용률이 62.7%로 전년동월대비 1.8% 포인트 상승했다. 또 취업자는 1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3000명(1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1.6%로 전년동월대비 1.5% 포인트 하락했다.
충남도 고용률이 65.5%로 전년동월대비 1.6%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122만명으로 4만 4000명(3.7%) 증가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1% 포인트 하락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