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8년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17개 기업을 포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은 우수중소기업인(5명), 모범여성기업인(3명), 유망창업기업인(4명), 유망수출기업인(5명)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 김정환 동일유리㈜ 대표, 김선겸 ㈜정원커머스 대표, 한영희 ㈜테스트테크 대표, 최신남 산전정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모범여성기업인상 수장자로는 김숙일 ㈜코아콤 대표, 김명숙 ㈜항아골 대표, 김옥주 ㈜콩세상 대표가 선정됐다. 유망창업기업인상은 김민수 ㈜순수바람 대표, 이세창 지엠테크 대표, 손지원 ㈜세븐킹에너지 대표, 김승진 ㈜에이피씨테크 대표 등이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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