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연탄 나눔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 이승구 군의장, 사회복지협의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연탄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오는 2019년에도 사회복지협의회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가족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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