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 직원들로 구성된 ‘안흥사랑 나눔회(회장 이승익)’는 지난 10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안흥사랑 나눔회는 회원 1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해 처음으로 결성해 2년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성금을 모아 어려운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직장내에서 뜻을 같이한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곳을 찾아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