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jpg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가 각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주인공들은 허가과에 근무하는 김은호 토지이용팀장과 도시재생과에 근무하는 한기성, 이성호 주무관으로 이들은 올해 치러진 제116회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에서 각각 산림기술사와 상하수도 기술사, 토목시공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산림기술사의 경우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 2명을 제외하고 도내 시·군 공무원 중에는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은 김은호 팀장이 유일하며, 한기성 주무관은 충남도청을 포함해 전체 도내 공무원 중 유일하게 상하수도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이성호 주무관은 당진시청에서 가장 어린 만36세의 최연소 나이로 토목시공 기술사를 취득한 주인공이 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