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11일 석문면 교로리에서 동절기 대비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본부 임직원과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발전소 앞 마을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 물청소 등을 하며 본격적인 겨울맞이 준비를 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올해 왜목해변, 도비도 등 외부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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