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일정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서부 위피스쿨,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서부 위피드림북 희망나눔,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전기교실, ‘신바람 에너지스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설정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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