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지역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은 금산중앙신협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모습 .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달 들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1억원, 금산중앙신협 200만원, 모던이앤알 100만원, 금산합동인쇄사 100만원 등 각계에서 금산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분들의 후원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8억원, 금산중앙신협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700만원, 모던이앤알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700만원의 장학기금을 후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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