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회가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다. 맹동면새마을회는 최근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눈 것에 이어, 지난 7일 꽃동네 희망의 집에서 새마을 회원과 희망의 집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세탁기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번 세탁기 기증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위해 모은 자체 재원으로 마련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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