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는 제34대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으로 장민호<사진> 씨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도 청년회를 이끌어갈 장민호(35) 회장은 2007년 자유총연맹 회원으로 가입해 2018년 자유총연맹 청년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매사에 적극적인 업무 처리와 조직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의용소방대와 단양축구협회 이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 회장은 단양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배우자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민호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은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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