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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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전까지 한파 지속…낮 최고 3∼5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0일 충북지역은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지겠다.

제천 등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3.3도, 괴산 영하 12.9도, 영동 영하 11.9도, 충주 영하 11.1도, 청주 영하 8.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한다.

청주기상지청은 "청주 등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건조한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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