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4일째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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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4일째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kjhpress@yna.co.kr (끝)
야 3당, 선거제개혁 촉구 농성 지속…손학규·이정미 단식 닷새째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10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7일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농성을 이어간다.

또한, 이들 3당과 원외정당인 녹색당·민중당·노동당·우리미래 등 총 7개 정당은 이날 오후 1시30분 국회에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아울러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도 국회에서닷새째 단식 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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