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미 자원봉사자 강미숙, 김춘수 씨의 기지가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구했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자인 이들은 지난 3일 박모(68·여) 어르신이 수차례의 통화에도 전화를 받지 않자 김기석 주사(7급)와 함께 박 씨의 집을 직접 찾아가 쓰러져있는 박 씨를 발견했다.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박 씨는 퇴원해 요양 중이라고 한다. 중리동주민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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