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신한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Amazon과 함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론칭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신한PayFAN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포털에서 미화 150~500불 구매시 50불을 즉시 할인해준다.

신한PayFAN ‘글로벌 플러스’는 급성장하는 해외 여행, 직구 등 글로벌 라이프 수요를 감안한 서비스로 호텔스닷컴, 우버, 에어비앤비, 클룩 등 글로벌 플랫폼사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가 행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고객의 성원에 대한 감사로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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