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예산·홍성 예산 7568억원 확보

[충청투데이 백승목 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정부예산안 중 예산·홍성 예산 75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특히 △서해선복선전철 사업비 1000억원 증액 △장항선 개량2단계 사업비 450억원 △홍성장척~목현(국지도 96호) 사업비 5억원 신규반영 △남당항진입도로(국도40호선) 15억원 증액 △이호-양곡(국지도 96호)도로 11억원 등을 증액시켰다.

또 내포지구대 신축비 7억1000만원과 예산경찰서 증축을 위한 10억2000만원의 국비도 신규 반영됐다.

이외에도 내포신도시 내 건립될 국립 서해안 기후대기센터(총 사업비 234억) 신축 설계비 1억9000만원과 홍성 가족통합지원센터(총 사업비 180억) 설치비 50억원 등 총 30억 8000만원 등도 확보했다.

서울=백승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