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4시간 동파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압장과 소규모수도시설 물탱크 등 상수도 시설물 점검을 벌이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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