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반도체부품 및 히터기 제조업체인 ㈜뉴핫맥스(대표이사 이운로)는 지난 7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난방기 43대를 기탁했다.

㈜뉴핫맥스는 지난달에도 덕산면 소재 경로당 등에 난방기 47대를 기탁한 바 있다. 이운로 대표는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한 겨울에도 온기 가득한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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