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진재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7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2018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는 충북도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암관리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와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음성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진우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검진 및 재가암 관리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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