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행복교육 2기 공약 추진계획을 듣고 공약추진 관련 질문, 청문관제 운영 관련 제안 등을 주제로 교육감과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도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구하는 정책 실현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제4기 청문관은 2016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3년간 활동했으며, 2016년 112건, 2017년 186건, 2018년 74건 등 다수의 정책을 제안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