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삼성카드는 공유가치창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1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열린나눔'은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하여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 서비스와 연계해 저출산, 육아문제, 고령화, 유기동물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고객과 함께 '열린나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나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공유가치창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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