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캐피탈로 인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충청·호남지역의 창업선도대학들의 협업을 통한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벤처캐피탈(VC)의 평가를 통해 사전 선정된 15개 기업이 각 5분씩 발표를 진행,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해 집중 설명하는 투자IR과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 등과 기업 간 1대1 상담회로 진행됐다.
윤범수 청장은 “지방의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창업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