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상진)은 5일 평소 닮고 싶은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상사 및 동료 직원 10명을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직급에 상관없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비공개 설문 투표를 실시했다. 615명의 직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닮고 싶은 베스트공무원으로는 손창남 경제건설국장, 박석배 신성장전략과장, 이상록 기업지원과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홍순규 비서실장, 김광수 유통팀장, 서강은 예산팀장, 이창근·민치훈·김주성·이재우 주무관 등이 뽑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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