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부 농협은 지역사회의 사회계층을 위해 쌀 8300㎏을 대전 서구청에 기탁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탁 된 쌀은 서구 인근 지역 내 소외계층 83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 하고 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서부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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