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동구선관위는 이번 심사에서 ‘함께하는 우리(We are in the same boat)’를 모토로 한 ‘소외계층 대상 도시락 배달’을 비롯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백혈병환우 돕기 헌혈 등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전시권역분임위원회와 1390 공명봉사단 책임위원회에서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면서 대전선관위 전체 운영·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특히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동구선관위는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시상식은 오는 18일 중앙선관위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