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캐피탈로 인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과 벤처캐피털(VC)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투자 IR, 일 대 일 상담회로 진행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지방의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