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든 지방자치단체나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과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도는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는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살아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인재들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