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결성된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다.
김용택 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마서면 곳곳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