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서리도 내리고 얼음도 얼고, 어느새 겨울이 우리곁에 다가와 있다. 이파리를 다 떨구어 낸 감나무의 앙상한 가지끝에 붉은 홍시가 쓸쓸하게 매달려 있다. 대설을 사흘 앞둔 4일 까치 한마리가 달콤한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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