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롯데슈퍼 엑스포점은 5~6일 ‘연말 총결산 미친데이’ 행사를 열고 정육, 청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100여가지 인기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 롯데슈퍼 행사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할인행사로 한 달 중 가장 실속 있는 장보기가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브랜드 냉장 돈 삼겹살과 목심(각100g), 호주산 우 찜갈비(100g)를 각 1490원에 판매하고 초이스L 딸기(500g)를 7990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봉)를 19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생굴, 명태코다리, 전복, 갈치 등 겨울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건강 식재료와 인기생필품을 판매한다.

오재열 롯데슈퍼 엑스포점장은 “연말을 앞두고 생활물가 상승으로 가벼워진 장바구니를 알뜰하게 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저렴함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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