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4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성장 촉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 7기 역점과제인 권역별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미래성장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미래산업혁신추진단을 구성·운영 중이다. 

용역 수행자인 충남테크노파크는 15개 시군의 산업역량 및 주요 이슈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권역을 설정하고 권역별 추진 산업(안)을 발표했다. 권역별 산업선정(안)은 △온천 의학 등 힐링권역 △첨단·해양소재 등 소재권역 △첨단전자부품 등 ICT권역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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