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혁수 기자] 금산시네마에서 ‘2018 작은영화관 무료기획전’이 열린다. 기간은 오는 10~13일이며, 4일간 14편의 영화를 2개관에서 16회 상영하며 영화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우정, 모험, 환상 등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몬스터 섬의 비밀’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이 삽입된 배리어프리 버전의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가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2회 진행된다. 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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