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이 지난 8월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현 정부 이전의 도시재생사업에도 부여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일반지구Ⅱ), 부여읍 구교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선정시키며 원도심 기능을 살리고 낙후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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