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건축계획, 구조 및 시공, 설비분야 전문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작품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충남개발공사에서 심사를 거쳐 해당 공모작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해당 작품은 한산모시 짜임새를 모티브로 상징성 등 입면계획과 업무공간의 가변성 및 확장성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당선 출품 업체는 신청사 건축설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주어지며 2019년 1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