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와 단양관광관리공단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부모(보호자 포함, 본인이 세대주인 경우 본인)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또는 2019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이다.
휴학생과 대학원생, 해외 유학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 근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본인 및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첨해 선발할 계획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