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2018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암예방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의 국가암관리사업 수행능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보급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암 예방과 암 검진의 활성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 및 홍보, 고위험세대 집중관리, 미디어 기반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홍보와 다양한 협업을 통한 홍보 사업 전략의 추진결과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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