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안면제일감리교회(목사 이재원)는 2일 가세로 군수와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한전산업개발㈜ 태안산업처(처장 정광재)가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