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행복한 웨딩홀에서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보육교사 힐링의 밤 행사를 가졌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회장 김선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의 새로운 비전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힘든 보육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해 화합과 결속을 통한 양육환경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와 유공자 표창,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에서는 신미자 별샘어린이집 원장이 공로패, 윤여숙 예일어린이집 원장 등 17인의 보육 교직원 및 교사가 보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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