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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충북은 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3~4일 충북지역에 비가 오겠지만 그 밖의 날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 0℃까지 내려가겠다.

오는 7~8일부터 평년기온보다 3~7℃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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