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는 28일 대전지방변호사회관에서 대전지역 청소년 관련 4개 단체와 대전 청소년 법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변호사회와 함께 대전청소년수련마을,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평송청소년문화센터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한 법률자문, 위기·취약청소년의 효율적 보호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 청소년 관련 정보 상호 공유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와 이웃을 배려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