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태안군이 미래형 선진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슬로투어리즘 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생태해설사, 평생학습매니저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슬로투어리즘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태안군 슬로투어리즘 전문가 과정은 슬로시티 기본 이념·취지, 슬로운동,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전문 지식 교육으로 슬로시티 인증지역에 걸맞은 관광의식 전환의 계기로 삼기 위해 실시됐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