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6~27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에서 24개 팀이 참여해 △적절한 의약품 보관 및 관리를 통한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 △국가 법정감염병 신고 의무수행과 신고체계 구축 △고객경험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한 불친절 민원 감소 활동 등에 대한 연구 과제가 발표됐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해 초 QI 발대식인 '씨앗전시회'를 시작으로, 진행사항을 나눴던 중간발표회를 거쳐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됐다”며 “지난 1년간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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