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은 정상직 총장이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인재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탁월하고 창조적인 경영 능력으로 기업(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가 산업,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 경영자(CEO)를 선정하는 행사다.

매년 10월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경영혁신, 글로벌, 고객만족, 지속가능, 동반성장, 사회공헌, 윤리경영, 인재육성(교육), 기술혁신, 제조품질, 브랜드전략, 디자인경영, IT-디지털, 문화콘텐츠, 연구개발(R&D), 지식정보 등의 부문에서 우수 CEO를 선정, 발표한다.

정 총장이 수상한 인재육성(교육) 부문은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독자적인 인재육성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창의적 실용교육에 충실한 명품대학을 지향하며 글로벌·특성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장 빨리 ‘한국대표 명장’으로 성장시켜 지역사회 핵심 인재이자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그 동안 한국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을 지향하며 노력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과가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적으로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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