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미국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23일)에 맞춰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25일까지 3일간 삼성카드 및 S-포인트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저가 행사이다.

대표상품으론 중국 TCL사에서 제조한 55인치 대화면의 The UHD TV를 39만 80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대표상품인 ‘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도 1만 1000개 물량을 준비해 판매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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