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이 인공관절수술 ‘9000례(例)’를 달성했다.청주의료원은 21일 병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관절수술 90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청주의료원 인공관절수술은 2016년 9월에 7000례를 달성한 이후 약 2년여 만에 9000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관절수술은 2008년도부터 시작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진료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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