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회덕농협은 20일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영국 조합장 수상 모습. 대전농협 제공
대전 회덕농협은 20일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고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은 “콩 한쪽도 나눈다는 심정으로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작은 나눔의 실천이 모여 큰 온정으로 채워질 때 우리사회는 진정한 선진복지국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