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소방안전관리과 인기

제천 대원대학교는 20일 2019학년도 수시 2차 모집 결과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6명 모집 정원(정원 내)에 모두 2230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율(8.1대 1)과 비교해 6.2대 1 증가한 것이다.

일반전형 중 치위생과는 126명이 지원해 63대 1, 소방안전관리과 54명이 지원해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축인테리어과, 응급구조과도 37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전형은 물리치료과가 252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 2차 면접고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 열린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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